협회 측은 “약 150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 7월부터 현재까지 실시하여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또한 “이번 5차 서울지역 교육이후 다음 교육에 대한 문의 및 신청까지 할 정도로 파견사업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높았으며 근로자 보호와 파견업체의 투명한 운영을 기대한다“이라고 말했다.
협회 남창우 사무국장은 “지난 1998년 파견근로자보호등에관한법률’ 시행이래 지금까지 근로자파견은 법․제도 하의 투명한 관리감독과 적법한 사업운영 관리에도 불구하고 일부 위․불법사업자들과 파견사업자의 파산․부도․법위반 증가 등으로 종사 근로자들의 권익과 고용안정성이 크게 위협받아 왔다”며 “정부 허가의 2,400여 근로자파견사업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파견사업관리책임자 교육을 진행해 파견사업자의 준법 및 사업건전성 확보를 통한 파견근로자 보호와 권익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